Sunday 27 November 2011

27 Novemeber 2011

 가을.
가을의 모습을 담아보고싶어서 11월 27일날 카메라와 산책을 갔다.
아주 오랫동안.
하루종일.
머리도 복잡했던 터라 더 사진에 집중하면서 찍은것 같다.
여기 올린것보다 더 많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들만 올린다.
^-^




자물쇠.
이 아래의 것들은 포샵하고 올리고 싶은것들이지만...포샵이 없어서 그냥 올린다...






아이와 엄마가 너무 즐겁게 놀고있는걸 담아 보고싶었다.
뭔가 느낌이 있는사진. 맘에든다.

뺄수 없는 학교사진. 역시..좋긴 좋네 ^^

역시.. 쓸데없는 생각들을 없에버리는건 사진기와 함께하는 시간인것같다. 피아노도 그렇지만...피아노를 하면 다른 생각들이 내 머릿속을 꽉 채워져서...그다지 머리가 비어지진 않다. 그냥 다른 생각들로 교체할뿐.
이레서 카메라가 좋다.